스피킹은 갠적으로 원어민 학원이 가장 직빵인거 같아요

저도 토익은 만점찍었지만 스피킹은 이제 준비해야 하는데 방학때 스피킹학원 다니려고요

전화영어도 생각해 보세요

저는 따로 준비 없이 봐도 토익은 930, 토익 스피킹은 AL정도는 나오는 사람입니다 

제가 영어 실력을 제일 많이 키운건 넷플릭스 보면서였습니다. 

굳이 영자막으로 안봐도 됩니다. 다만 한글 자막 보면서 왜이게 이렇게 번역되는지 생각하면서 보면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스피킹은 맘에드는 대사 같은거 있으면 따라해보세요. 그리고 그 내가 그 캐릭터랑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이야기 해보곤 하세요. 딱히 공부하려고 한건 아니었고 그냥 원래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놀아서 한건데 도움이 됐던거 같습니다. 근데 이제 한국어를 떠올리고 번역해서 스피킹 하려고 하면 저도 못합니다. 그냥 온전히 영어로 대사를 생각하고 이야기 하려고 해보세요. 

저는 자면서 미드같은거 꼭 틀어놓고잡니다(코미디 위주에 한번 한글자막으로 정주행 했던걸로요)

잘때랑 일어날때 조금씩 영어소리 들리게요. 오피스나 하우아이 멧 유어 마더나 사우스파크나 릭앤모티나 빅뱅이론등 같은 메이져 시리즈는 진짜 수십번은 돌렸습니다ㅋ

저도 처음엔 주위에서 추천받고 한거지만 별거아닌거 같아도 도움이 많이 되는거같습니다.

영어는 수능도 1등급이였고 전교1등도 몇번씩 했는데도 저렇게 하니까 20대때 부터는 따로 유학이나 학원 안 다녀봤는데도 20대중반이 돼서 느낀 20대 초반시절과의 영어 실력차이랑 20대 후반에느낀 20대 중반때와의 영어 실력차이가 크게 체감됩니다.